분양후기

 
지금까지 이런 포메는 없었다. 이것은 인형인가 너구리인가
 글쓴이 : 임수연
조회 : 365  

이틀 전에 분양을 받았습니다!!! 2개월 된 브라운 포메라니안이예요. 이름은 건강하게 자라라고 '장군'이라고 지었습니다ㅋㅋㅋ
 장군이는 정말 인형 그 자체입니다. 오늘 정수기 검사하시는 분이 집에 오셨는데 너구리 기르는거냐고 하시더라고요.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. 강아지랑 사는 것 같다가도 자는 거 보면 완전 인형이고, 발라당 넘어져있는거 보면 너구리 같고, 가만히 눈 마주치면 사람 같습니다.
 처음에 집을 나섰을 때 저희가 생각했던 강아지는 '싸고, 활발하고, 작은 강아지'였습니다. 그래서 남문 펫샵, 동물병원 하나하나 꼼꼼이 둘러보며 강아지를 찾았지만 뭔가 딱 느낌이 오는 강아지는 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결국 저렴하게 사는 걸 포기하려던 그 때, 아빠께서 인터넷에서 독스캣 사이트를 보셨어요!!!
 마지막 희망을 걸고 갔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, 정말 다양한 품종과 화목한 분위기, 그리고 무엇보다 매장 내부가 아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! 다른 곳에서 마지막으로 점찍었던 강아지를 내려두고 온 이유가 청결상의 아쉬움이였는데, 여기는 어떻게 된게 아이들이 되게 엎치락뒤치락하며 뛰는데도 뽀송뽀송합니다. 바로 그 뽀송뽀송한 강아지 중 하나가 우리 장군이였습니다.
 근데 포메라니안... 분양가가 장난아닙니다. 그래서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가 가격을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정말 상상도 못할 분양가로 장군이를 소개시켜주셨습니다. 이런 분양가에, 이렇게나 귀엽고 애교많고 붙임성좋고 앙증맞은 포메라니안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아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분양받기로 결정했습니다.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포메라니안을 기르는 법을 말씀해주셔서 처음 반려견을 들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포메라니안을 분양받을 수 있었습니다.
 솔직히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으면 다른 아이를 선택했을 것입니다. 그렇지만 저희 가족을 믿고 정말 저렴한 가격에 포메를 분양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.ㅎㅎ 그리고 참 건강해요 어찌보면 저보다 빨리 달리는 것 같기도^^ 앞으로 잘 기르겠습니다!!!

 세 줄 요약
 1. 놀랍게 저렴하다ㄷㄷ
 2. 분위기가 좋고 깨끗하다!!
 3. 사장님이 재밌고 친절하시다ㅎㅎ


독스캣 19-07-22 23:13
 
네 감사합니다.
마니 예뻐해주시고
키우시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
언제던지 연락 주세요.
평생 관리 해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